‘나의 외사친’ 부탄 친구들, 수프 하나로 행복 “너무 맛있어”

↑ 나의 외사친 이수근 부자와 부탄 친구들 사진=나의 외사친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의 외사친’ 부탄 친구들이 패밀리 레스토랑 방문에 행복해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간 부탄 외사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부탄 외사친들 데리고 패밀리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부탄 외사친들은 메뉴판을 정독한 뒤 그림만 보고 음식을 정했다.

주문을 마친 아이들은 수프 하나에 “너무 맛있다”를 외치며 행복해 했다. 이수근 아들 태준은 “또 오고싶다”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수근은 “미안하다”라며 급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치킨, 랍스터, 폭립 등 본격적으로 메인 메뉴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먹음직스러운 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들 역시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맛있는 만찬을 이어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