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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베이식이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베이식은 최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베이식에게 “어떻게 그런 아내를 얻었나?”라고 물었고, 베이식은 “다들 그러더라. 저에게 과분하다고. 그런 이야기 들으면 저는 기분이 좋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오랜 연애 속 위기 상황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6년 연애했는데 한 번도 헤어진 적이 없다. 가장 큰 덕은 와이프가 싸우면, 그것에 대해 하하호호가 되어야 하는 성격이다. 저는 잠깐만 말을 안 하고 싶은데 모든 마무리는 저의 잘못으로 끝이 나지만 그렇게 하는 게 현명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하며 현명한 아내 칭찬을 이어갔다.
앞서, 베이식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자
한편, 베이식은 지난달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STARTER’을 발매했다. 또한, 내년 1월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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