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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다이아 멤버이자 배우 정채연이 배우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일상 속 청순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채연은 내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한다. ‘같이 살래요?’는 60대 신 중년 부모 세대와 20~30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정채연은 극 중 이미연 역을 맡은 배우 장미희의 20대를 연기할 예정이다. 최근 제작진과 미팅을 마친 후 함께 호흡하기로 결정지었다.
이런 가운데 정채연은 이날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채연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손이 작은 사진 세 장을 들고 있다. 사진 속에는 흰 점퍼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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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채연. 사진l 정채연 인스타그램 |
정채연은 엄지와 검지로 수줍은 하트를 만드는가하면, 양 손으로 턱을 감싸쥐고 미소 짓는 사진도 있다. 뽀얀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채연은 지난 2015년 이후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꾸준히 연기에 도전했으며, 차근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가능성 있는 여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 9월엔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정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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