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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서. 사진|최희서 인스타그램 |
배우 최희서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그의 건강미 넘치는 일상도 주목을 끌고 있다.
최희서는 21일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영화 '동주', '박열'에서 함께한 배우 민진웅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희서는 주당 면모를 선보였다. 민진웅은 “영화 회식 때 최희서의 별명은 최양주였다”며 “양주 반 컵을 벌컥벌컥 마시고 노래를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보인 털털한 매력으로 일상도 주목을 끈 것. 이에 최희서의 탄탄한 복근이 화제에 올랐다.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다시 돌아온 김재오 트레이닝”이라는 문구와 함께 “#배꼽이_아니라_복근이야 #언제_사라질지_모르니 #순간캡처”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최희서는 말 그대로 건강미인의 정석. 군살 없는 몸매와 민소매 아래로 드러난 선명한 복근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무랄 데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인상적이다.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배우다.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홍보영상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공연예술학과에서도 공부했다.
그는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서는 최근 TV조선 ‘무비&컬처 박경림의 레드카펫’에서 언어 구사능력에 대해 밝혔다. 이날 최희서는 “어린 시절 일본에 5년, 미국에 4년을 살아서 영어와 일본어는 잘하지만 중국어는 배우다 중도포기, 이탈리아어는 취미 수준”이라며 엄친딸 면모를 드러냈다.
영화 ‘577 프로젝트’, ‘동주’, ‘박열’, ‘옥자’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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