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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노홍철이 라디오 하차를 알린 가운데 누리꾼들이 '무한도전'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홍철은 22일 아침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올해까지만 진행하게 됐다. 새로운 것을 하고 싶은데, 매일 생방송을 해야 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차를 하게 됐다"며 하차를 알렸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무도에 눈 한번 딱 감고 돌아와 논란은 한달이면 사라진다", "무도 복귀설 나오는것 같던데 제발 진짜이길", "무한도전 나오려고 하차하는거 아닐까? 제발 그랬으면", "이제 무한도전 촬영할 시간 많아지겠네?! 출연할 건가?", "고생했어요 새로운 도전이 무한도전이길 바라는건 팬심이겠죠?" 등 라디오 하차가 '무한도전'의
노홍철은 지난해 5월 전현무의 후임으로 '굿모닝 FM'의 DJ를 맡아 1년 8개월간 방송을 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서울 용산구에 '철든책방'을 개점하면서 연예인 본업 외에 서점주인의 부업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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