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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의 고수외전’ 다니엘 린데만, 김태훈, 탁석산 사진=MBN ‘신동엽의 고수외전’ 방송화면 캡처 |
21일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패널들이 분할 결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책을 토대로 생각했을 때는 탁석산 선생님이 내는 게 맞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니엘은 “한국 문화 책에는 지위가 높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밥값을 내는 게 관습이라고 써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탁석산은 “제가 경험을 해봤는데 그렇지 않다.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과 식사
이에 김태훈은 “현재 계산할 때 생기는 혼란이 생긴다. 이는 여태껏 명확한 기준이 없었기 때문이다”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