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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오혁의 집이 털렸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정형돈과 데프콘, 유세윤이 오혁의 집을 수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MC는 오혁의 냉장고를 뒤져 기름종이를 발견했다. 이들은 오혁에게 “냉장고에 기름종이가 왜 있는 거냐. 이건 누구 거냐”고 심각하게 물었다. 당황한 오혁은 “저도 잘 모르겠다”고 말을 더듬어 의심을 증폭시켰다.
세 MC는 오혁의 집에
이후 세 MC는 오혁 집의 다용도실과 침실까지 수색했다. 이들은 오혁의 방 구석에서 핸드폰들을 무더기로 발견하고 “이게 뭐냐”며 큰 소리로 추궁했다. 데프콘은 “이 정도면 김미영 팀장 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