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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3인방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3인방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프랑스 3인방은 한 포털 사이트 본사, 현대 미술관 방문 후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놀이동산을 추천한 마르빈은 들어가기 전부터 들뜬 기분을 만끽했다. 놀이동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욱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다.
이를 본 프랑스 3인방은 “정말 거대하다” “놀랍다.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크다”며 감탄했다.
이어 마르빈은 “밖에 재밌는 것들이 많다”며 친구들을 밖으로 인도했다. 실외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밖으로 나온 프랑스 3인방은 “큰 건물이랑 도로 옆에 놀이동
그러나 초고속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줄서자 마르탱의 표정이 급격하게 어두워졌다. 사실 마르탱은 무서운 놀이기구를 싫어했다. 신난 마르빈이 계속 무서운 놀이기구만 고르자 마르탱은 “그때 난 화장실 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