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측 “내년 1월 컴백…활동 기간 연장 여부는 아직 無”(공식)

↑ 내년 1월 컴백 JBJ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JBJ가 내년 1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21일 JBJ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JBJ가 내년 1월 컴백한다. 세부적인 상황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JBJ의 활동 연장 관련 재계약에 대해서는 “앨범 활동 이후 결정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JBJ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직후 순위 내 들지 못했으나 국민 프로듀서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연습생들로 이뤄진 그룹으로, 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이 속해 있다.

‘프듀2’방송 당시 ‘정말 바람직한 조합’ ‘Just be joyful’ 등의 뜻으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 가상의 조합으로 탄생된 JBJ가 실제 데뷔하게 됐으며, 약 7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었다.

지난 10월 JBJ는 데뷔 앨범 ‘판타지(FANTASY)’를 발매했으며, 데뷔 팬 쇼케이스에는 5천 명의 팬들이 몰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