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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보름. 제공|코스모폴리탄 |
배우 한보름이 건강하고, 섹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내년 1월호에서 함께한 한보름 화보를 21일 선보였다. 한보름은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걸크러시 캐릭터 윤보름 역으로 호평 받았다.
시원시원한 말투와 화끈한 성격 윤보름을 연기한 한보름은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2017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에서 신인상을 탄 소감을 묻자 그는 “그 상을 받은 날 만큼은 서른한 살, 늦은 나이이지만 신인상을 받은 저를 칭찬해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술 보다는 운동으로 해소하는 한보름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우면 헬스장에 더 가기 싫어 지기 마련인데, 저는 저보다 몸매 좋은 모델의 사진을 보며 자극 받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가요. 운동을 하면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라고도 말했다.
또한 한보름은 드라마 '고백부부'가 종영한 이후에도 출연 배우들과 우정을 돈독히 쌓아가고 있다"면서 “'고백부부'를 통해 저를 많이 알렸
스타들과 선수들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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