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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방 안내서’ 박신양 사진=SBS ‘내 방 안내서’ 화면 캡처 |
20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신양이 프란세스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수건 꾸러미에 칼을 포장한 뒤 칼 상점으로 향했다. 그는 칼 상점으로 가 칼날 A/S를 받았다.
앞서 박신양은 프란세스
이어 그는 그릇 가게로 향했다. 여러 종류의 접시를 보던 중 “네 개는 너무 비쌀 것 같아. 두 개만 사고 잘못했다고 빌자”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 역시 그가 프란세스카의 집에 묵던 날 그릇을 깨는 사고를 친 것에 대한 사죄의 의미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