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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운 사진=박정운 앨범 재킷 |
20일 복수 매체는 인천지검 외사부(최호영 부장검사)가 사기 및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채굴기 운영 대행 미국업체 계열사 임직원 7명과 최상위 투자자 11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유가상화폐 전산 담당자 등을 비롯해 지난 1990년대 ‘오늘 같은 밤이면’ 등의 히트곡을 낸 박정운이 불구속 기소됐다.
보도에따르면 박정운은 홍보대행업체 대표를 맡아 자본금 80억원을 가장납입한 후 인출,
한편 박정운은 지난 1989년 ‘Who Me(후 미)’로 가수 데뷔했다. 이후 1991년 2집 ‘오늘 같은 밤이면’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월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이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