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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체류 중이던 엑소 레이가 고(故)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레이는 20일 새벽 서울 소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레이는 중국 활동차 현지 체류 중이었으나 뜻밖의 비보에 급거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에 앞서 종현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보아, 강타, 김민종, 슈퍼주니어, 엑소, 레드벨벳, 에프엑스, 소녀시대 멤버들은 빈소가 마련된 후 속속 조문을 했다. 샤이니 멤버들이 상주가 돼 조문객을 맞고 있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일반인과 팬들을 대상으로 한 추모 장소는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와 지상 1층에 마련됐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경찰은 유족들이 부검을 원하지 않고, 종현의 사망 원인이 명백한 만큼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이고, 장지는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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