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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
지난 19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예가 새 친구로 합류한 가운데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앞서 지예는 이력도 화려했다. 지예는 “나는 미스 롯데 출신” 이라며ㅕ “당시 상금이 컸다. 그걸 타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MBC 공채 출신이라는 것. 최명길과 동기이며 13기라고도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뿐만 아니라 지예는 시인으로도 활동 중이라고 한다. 특히 한용운 시인의 '복종'을 좋아한다며 감성을 적시기도 했다. 지예가 좋아하는 한용운의 '복종'은 "남들은 자유를 사랑한다지마는, 나는 복종을 좋아하여요. 자유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에게는
복종만 하고 싶어요", "복종하고 싶은데 복종하는 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도 달콤합니다.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더러 다른 사
한편 이날 지예는 결혼을 안 한 이유로 “내가 너무 사랑을 꿈꾸나 보다. 현실적이지 못한 거 같다. 너무 이상적인 거 같다”고도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