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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지탈출2 기대명 사진=tvN 둥지탈출2 화면 캡처 |
19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에서는 중학생들의 부모 없이 떠나는 첫 배낭여행 이야기가 펼쳐졌다.
여행 첫날 ‘둥지타출2’10대 소년, 소녀들은 폴란드에 묵게 된 집의 일을 도와줬다. 음식 준비부터 동물을 돌보고 앞마당을 치우는 일까지 도맡아했다.
이후
하지만 이날 제일 먼저 기상한 기대명은 침대에 앉아 독서를 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모니터로 지켜보던 박혜미는 “설정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미선은 “큰 형이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라며 기대명을 기특해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