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제발 혼자 보냈으면’ 강다니엘 1위…2·3위에 강동원·이승기

↑ ‘크리스마스 혼자 보냈으면 하는 남자스타’ 강다니엘. 사진|익사이팅 디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강다니엘은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누리꾼이 선정한 ‘크리스마스 제발 혼자 보냈으면 하는 남자 스타’ 1위에 강다니엘이 선정됐기 때문이다.
워너원 강다니엘이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제발 혼자 보냈으면 하는 남자스타’ 설문 조사에서 영예의(?) 1위를 안았다. 투표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총 5523표 중 2581표(46.7%)로 압도적인 득표수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연하남’의 대명사로, 대형견 같은 매력을 뽐내며 20, 30대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위는 총 1750표(31.7%)를 획득한 배우 강동원이 차지했다. 강동원은 모델 출신의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외모로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 왔다. 강동원은 오랜 인기를 증명하듯 2위를 거머쥐었다.
3위는 561표(10.2%)를 차지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장식했다. 이승기는 ‘엄친아’ 매력을 뽐내는 대표적인 스타다. 그는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그 뒤는 박보검, 박형식, 뷔, 지드래곤, 공유 등 다양한 스타들이 순위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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