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 속의 TV’가 새 MC를 맞이해 새 출발한다.
19일 MBC에 따르면 최근 MBC 아나운서 국장에 발탁된 강재형 아나운서와 구은영 아나운서가 'TV 속의 TV'를 맡아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TV속의 TV'는 시청자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한 옴부즈맨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낮 12시 10분에 지난주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와 전문가의 의견 등을 정리하고 전달하고 있다.
진행을 맡은 강재형 아나운서국장은 “5년 만에 마이크를 잡고, 예전에 함께 일하던 제작진들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새로운 MBC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께 진행
새 MC들과 함께 하는 ‘TV 속의 TV’는 19일 화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