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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왼쪽)-현아. 사진l 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선배인 엄정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선배님 정말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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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가 게재한 글(위)과 여기에 달린 엄정화 댓글. 사진l 현아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 발매한 엄정화의 신곡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의 스트리밍 화면을 캡처한 것. 이후 엄정화는 해당 게시물에 “고마워 현아. 그룹들 사이에서 솔로로서 감각적이고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꾸준히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응원하며 보고 있어. 만나면 안아주고 싶구나. 화이팅!!!!”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엄정화의 답글을 본 현아는 “ㅠㅠㅠ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 힘이 불끈 나요!!!!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가요계 섹시 디바 선후배로 서로를 뜨겁게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가 좋아하는 솔로 아티스트들 친목 넘넘 좋아요”, “두 분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13일 새 앨범인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의 파트 2(두 번째 꿈)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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