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원미경이 피 토하며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4부작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연출 홍종찬)에서 인희(원미경 분)는 수술 후에도 자신의 상태가 낫지 않았음을 자각했다.
이날 인희는 한밤 중 화장실에서 피를 토했고, 다급하게 정철(유동근 분)을 불렀다. 정철 품에 안긴 인희는 “나 수술했는데 왜 이래? 나 안
“여보 나 아파”라는 인희의 오열에 정철 또한 애통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연수(최지우 분)와 정수(최민호 분)까지 안방으로 뛰어와 엄마 인희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인희는 “나 아파”라고 무서움을 표했고, 네 가족은 얼싸안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