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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키 강다니엘 사진=SBS 마스터키 화면 캡처 |
16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마스터키 멤버들이 제작진이 준비한 호빵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호빵을 먹던 중 강다니엘에게 “다니엘은 맛있는 걸 먹으면 누가 생각나?”라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엄마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여자 친구를 엄마라고 불러?”라고 말해 현장
전현무는 “엄마가 3명 있더라. 엄마 1.2.3”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수근은 형들의 농담에 웃기만하는 강다니엘을 향해 “다니엘의 매력이 있다. 부정을 안 하잖아”라고 한 번 더 짓궂은 농담을 했다.
호빵을 다 삼킨 강다니엘은 “아닙니다”라고 또박또박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