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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새로운 마스터가 합류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는 락밴드 마스터 크라잉넛이 출연했다.
이날 크라잉넛은 “데뷔 22년 차 크라잉넛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등장했다. 이성혁은 “처음에 할 때는 이렇게 오래 직업 같이 할 줄은 몰랐다. 학교 다닐 때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록은 “우리가 음악을 하니까 여러
이어 평균 나이 42세에 달하는 크라잉넛의 공연 전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밤을 샜다”면서 퀭한 얼굴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순탁 음악평론가는 크라잉넛에 “22년 간 한 명의 멤버도 바뀌지 않고 음악을 해왔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진짜 밴드다”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