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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건반 위의 하이에나'가 정규 편성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한 매체는 지난 추석 2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된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가 정규 편성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현재 파업 중으로 사실 확인은 어렵다"고 전했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정형돈 써니가 진행을 맡았고, 윤종신 그레이 정재
KBS는 지난 9월 4일부터 고대영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시작한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KBS 노동조합(1노조)는 지난달 고 사장의 조건부 사퇴안을 받아들여 파업을 잠정 중단했으나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는 고 사장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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