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10년 전 결혼식 영상에 눈물...그때 무슨 일이?

↑ ‘이방인’ 서민정, 안상훈 부부. 제공|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서민정이 10년 전 결혼식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서민정은 16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은 10년 전 결혼식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에 과거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서민정과 안상훈은 진솔한 대화도 나눴다. 서민정이 스타덤에 오른 직후 연예계를 떠나 결혼과 뉴욕행을 선택한 이유가 공개된다. 당시 서민정과 안상훈의 속마음도 담는다.
새신부와 새신랑의 설렘 가득했던 모습도 회상한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시 자신들의 모습과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을 비롯한 연예인 하객들의 모습을 보며 수다를 쏟아내 깨알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뉴욕 타향살이의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번에는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담과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달달한 가족애와 시트콤 같은 일상을 담은 뭉클한 타향살이가 공개된다.
한편 ‘이방인’은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타향살이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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