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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 모자.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둘째 아이의 얼굴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든든한 새 내남친. 울 가족에게 찾아온 소중한 너. 사랑해. 고마워. 행복해. 엄마랑 아빠랑 누나랑 잘할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영이 지난 10일 낳은 둘째 아들 옆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실내복 차림의 현영은 아기를 안고, 아기에게 뽀뽀하며 듬뿍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현영은 "그냥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막 찡해지구 뭉클해지구.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엄마 아빠한테 잘해드려야지, 울 부모님도
한편,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고, 같은 해 첫째 딸 다은 양을 얻은데 이어 지난 10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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