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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레미 스캇 대저택. 사진| tvN `이중생활`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씨엘의 절친인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의 LA 대저택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투애니원 출신 씨엘이 미국 LA에 있는 제레미 스캇의 집을 방문했다.
산꼭대기에 자리한 제레미 스캇의 집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대저택으로 LA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수영장도 있었다. 또 집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외관부터 눈길을 끌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가변형 벽체. 제레미 스캇이 씨엘에게 "벽이 열리는데 보여줄까?"라고 물으며 스위치를 누르자 벽 전체가 움직여 발코니처럼 연결된 공간으로 열려 씨엘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레미 스캇은 "씨엘이 17살 때 처음 봤다, 애기때였다"며 "처음 만난 그날 서로 안아주는데 본능적으로 느꼈다. 씨엘
한편, 이날 씨엘은 폴댄스에 도전했다. 씨엘은 "나 어디가서 안 꿀리는데"라며 10년 차 댄스 가수의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계속해서 헤매고 실패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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