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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덕분에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겨울의 새벽은 다양한 감성이 공존하는 시간인 듯 하다. 음악에서 위로를 받는 이들이 추구하는 감성도 다양해 눈길을 끈다.
15일 오전 7시 기준 각종 음원차트 1위가 다양하게 분할된 양상이라 눈길을 끈다. 우선 트와이스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는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3개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다른 차트 양상은 사뭇 다르다. 벅스는 이적의 '나침반', 엠넷은 멜로망스의 '선물', 네이버뮤직은 태민의 '낮과 밤'
새벽부터 이른 아침까지 다양한 감성이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아침을 시작하는 시점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가 빠른 속도로 치고 올라가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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