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강철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 강철비 박스오피스 1위 사진=강철비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강철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강철비’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23만279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8913명이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14일 개봉한 ‘강철비’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꾼’ ‘기억의 밤’ 등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같은 날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하루 동안 11만4801명을 모으고 누적 관객 수 11만5778명을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꾼’이 하루 동안 2만113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91만4541명을 기록하면서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