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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시’ 8명의 이별남녀가 부다페스트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14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에서는 일반인 청춘남녀 8명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일주일 동안 함께 머물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명의 출연진은 연애도시 규칙 첫 번째로 지난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이별물건’을 입장료로 들고 등장했다. 하와이 관광책을 비롯해 하드디스크, 액세서리, 통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펼쳐졌다. 이들의 이별물건에 얽힌 사연은 마지막 날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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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8명의 출연진들은 와인을 마시면서 어색한 침묵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