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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도시 박슬기 사진=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캡처 |
1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에서는 일반인 남녀 8명이 부다페스트에서 일주일 동안 머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명의 이별남녀는 어색한 만남을 풀기 위해 와인을 마시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자기소개 시간이 되자 한 명씩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박슬기는 “회사원이다. 저는 특이한 게 이 일을 8년 정도하고 있다”라며 “고등학교 때 취직을 바로
사전인터뷰에서 그는 “남자친구 사귈 때 퍼주는 성격이다. 안 해준 게 없다. 집, 차, 휴대폰 빼고 다해준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박슬기는 함께 여행을 즐기는 남성에게 첫 만남에 옷을 사주고 밥값을 쿨하게 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