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X모모, 공승연과 컴백 전 유기견 봉사

↑ 공승연.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트와이스 정연(유정연),모모가 배우이자 정연의 언니인 공승연(본명 유승연)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았다.
13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승연의 친동생인 정연과 같은 그룹 멤버 모모가 한자리에 모였다. 세 사람은 유기견 봉사활동을 위해 뭉친 것.
그는 “내일(14일)부터 활동 시작인데, 꼭 하고 싶다고 해서 데려 간 보호소. 쯔위는 다음에 꼭 같이 가자. 마음도 착한 아이들”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정연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다. 세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수수한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앞장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4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를 발표했다. ‘메리&해피’에는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 동명의 캐럴 ‘메리&해피’와 정규 1집 앨범 수록곡을 포함한 총 15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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