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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가 7년 만에 발라드 신곡으로 돌아온다.
DJ DOC는 14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을 담아서'를 발표한다. 내년 초 컴백을 앞두고 시작된 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보컬 김창렬과 가수 유성은이 듀엣으로 나선 곡이다.
'사랑을 담아서'는 임창정의 '흔한노래'를 만든 이현배, 이호승, 배민준의 작품이다. 둘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해피엔딩을 만들어 가자는 연인들의 풋풋함이 녹아있다. 아름다운 가사말과 따라하기 쉬운 멜로디와 함께 김창열, 유성은의 가창력이 어우러져 하나의 하모니를 이룬다.
오랜만의 신곡 발표에 김창렬은 "오랜만이라 굉장히 설렌다. 유성은 양이 워낙 노래를 잘 불러
DJ DOC는 현재 내년 초 발표될 새 앨범 작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0,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연말콘서트 '겨울운동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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