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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 정재형. 사진|정재형 인스타그램 |
가수 정재형이 엄정화에 대한 깊은 우정을 전했다.
정재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재형의 절친인 가수겸 배우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재형은 “여린 마음으로 감성으로 또 음악에 대한 간절함과 노력으로 그녀의 음악은 늘 마음을 채우고 움직이게 한다. 고맙고 든든하다 친구. 새 앨범 #ending credit 응원할게! 넌 나의 #muse!”라며 엄정화의 새 앨범을 응원했다.
이어 “#엄정화는...... (해시태그로만 말하다가 글을 쓰려니 안 된다, 망했다) 엄정화는...... 누굴까? 다음 말을 만들어줘!”라는 말로 웃음도 자아냈다.
엄정화와 정재형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절친 케미를 뽐냈다. 이날 두 사람은 21년 동안 우정을 과시하며 입담을 뽐냈고, 서울 방배동에서 나란히 한 끼에 성공했다.
엄정화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13일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 - 두 번째 꿈’을 발표했다. 가수 이효리, 정려원도 엄정화의 앨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95년 베이시스 1집 앨범 '루킹 포 마이셀프(Looking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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