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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 박스오피스 1위 사진=포스터 |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전날 하루 동안 5만725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89만3100명이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배우 현빈, 유지태, 박성웅, 안세하, 배성우, 나나 등이 뭉쳐 사기 팀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기억의 밤’이 차지했다. ‘기억의 밤’은 같은 날 일일관객수 50만039명 누적관객수 124만9238명을 동원했다.
이어 ‘메리와 마녀의 꽃’이 일일관객수 2만4844명 누적관객수 38만116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