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멤버들에 그만 놀림 받고 싶다…장난사절”(V라이브)

↑ 세븐틴 디노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세븐틴 디노가 멤버들에게 바라는 점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SEVENTEEN X LieV - 세븐틴의 눕방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세븐틴은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에스쿱스는 “2017년이 이렇게 빨리 끝나는 게 신기하다”면서 멤버들에게 올해 이루지 못해 아쉬운 점을 물었다.

디노는 “저는 아쉬운 게 몇 가지 있다. 그중하나는 형들에게 놀림을 그만 받고 싶다. 저한테 장난을 치는 걸 그만해달라”고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디노도 성인이 됐으니까 아기라는 말을 조금 줄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