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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감독이 올해 극장가의 마지막 ‘빅3’인 ‘1987’을 만든 소감을 전했다.
장준환 감독은 13일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1987’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만들면서도 여러 번 봤는데 오늘 배우들과 같이 다시 한 번 봤다. 옆에서 배우들이 눈물을 훌쩍여서 저 역시도 눈물을 참을 수가 없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지금도 잘 그쳐지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
‘1987’은 1987년 6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전국적으로 벌어진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그린 영화이다. 12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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