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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완다문화주점(옛 소피텔 호텔) 7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간담회에는 중국 내 67개 지역한인회 및 6개 지역연합회를 포괄하는 한인단체인 중국한국인회 회장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5명, 11쌍의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창업가 등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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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4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14일 오전에는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