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채림 측 “많은 축하 감사,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공식)

↑ 채림 가오쯔치 득남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가 2세를 출산했다.

13일 채림은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MBN스타에 “많은 축하 감사드린다. 아이를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앞서 가오쯔치는 자신의 SNS에 “인생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면서 채림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가오쯔치는 “우리의 선물. 여보 1년 동안 너무 고생했어. 우리 선물과 부모님 모두 건강하길 바라요. 사랑해요 모두들”이라고 말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3년 만인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