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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이 마지막 방송을 알렸다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
1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이동욱의 On the air’가 방송됐다.
이날 이동욱은 끝인사를 앞두고 “다음 방송을 끝으로 잠시 쉬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 본업인 연기에 충실하기 위해, 배우 이동욱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다. 한 달에 한번이긴 했지만 준비해야하는 것이 없지 않아 많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새 작품에 온전히 힘을 쏟고 싶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욱은 “다음 방송은 마지막이니 소규모 공개방
끝으로 “연말이니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올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 아쉬운 소식을 전하고 돌아가서 저도 미안하게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우리에게 아직 마지막 한번이 남아있다. 1월에서 기다리겠다”며 마무리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