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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균상이 허탕을 쳤다 사진=‘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교도소에서 오일승의 SD카드를 손에 넣은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삼은 강철기(장현성 분)와 오일승의 SD카드 안에 담긴 이광호(전국환 분)의 사무실 몰카 영상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이를 통해 숨겨진 천억원의 행방을 찾기 나섰고, 천억원
그 시각 이 사실을 알게 된 곽영재(박성근 분)와 기면중(오승훈 분)은 “반드시 우리가 찾아야 한다”며 김종삼을 쫓았고, 사람을 시켜 두 사람을 막을 것을 지시했다.
이에 김종삼과 강철기는 사고를 당했고, 이 과정에서 트럭 안에 실려 있는 게 돈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