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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연이 영어로 이뤄진 보드게임 카페를 찾았다 사진=‘나의 영어사춘기’ 방송화면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여섯 출연진들이 영어 공부에 임하는 각자의 비법들이 공개됐다.
이날 효연은 헨리가 초대한 보드게임 카페를 찾았다. 이는 모든 게 영어로 이뤄진 카페다.
효연은 온통 영어로만 이뤄진 카페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게임 역시 즐기지 못했고 “모든 게임이 재미없다”며 흥미를 잃은 듯 보였다.
그런 효연을 본 헨리는 “여길 오는 게 아니었는데 미안해”라며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이어 “효연이 영어를 잘할 줄 알았다. 왜냐면 노래 가사에도 많이 나오고, 영어 표
이어 헨리는 영어 실력향상을 위해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들어라. 그게 제일 빠르다”고 조언했다.
이에 효연은 “경험담이구나. 귀담아 들어도 될 것 같다”면서 “8주 뒤에 다시 보자. 욕을 배워서 제일 먼저 쓰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