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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J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타카다 켄타, 김동한 / 레인즈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 / MXM 임영민, 김동현 / 장문복X성현우 |
◆ JBJ(제이비제이)
JBJ는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으로 이루어진 6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의 탈락 멤버이다.
많은 팬을 보유한 JBJ는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그룹으로 각각 다른 소속사의 멤버들이 약 7개월 간의 활동을 하게 된다.
JBJ는 지난 10월 18일 JBJ 첫번째 미니 앨범 'FANTASY' (1st Mini Album 'FANTASY')을 발매했다.
타이틀 'FANTASY(판타지)'는 환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JBJ의 이름을 팬들이 불러주면서 현실에서 '만개'한 이들의 동화 같은 히스토리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옮겨낸 앨범이다.
JBJ가 전하는 진심과 감사가 가득 담기면서, 이들의 데뷔를 오래토록 염원해온 팬들의 심장을 더욱 뛰게 했다.
지난 10일 'FANTASY(판타지)'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JBJ는 내년 1월 9일 첫방송 될 스포츠 웹 예능 '럭키하키'에 출연할 예정이다.
◆ 레인즈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라는 뜻을 가진 레인즈(RAINZ)가 지난 10월 12일 데뷔했다.
레인즈는 리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루어진 7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
데뷔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누 디스코 장르로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으로 빈틈없는 사운드를 완성시킨 곡으로,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이 담겨있으며, 브라스 섹션과 재즈를 기반으로 한 코드진행이 인상적이다.
◆ MXM
'브랜뉴보이즈'로 잘 알려진 임영민, 김동현이 MXM(엠엑스엠)라는 유닛으로 정식 데뷔했다.
MXM은 'MIX&MATCH'의 약자이면서 'MORE&MORE'의 약자로 임영민, 김동현 두 멤버의 서로 다른 매력을 합쳐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의미와 함께 게속해서 더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팀명이다.
지난 7월 공개한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아임 더 원(I'M THE ONE)'은 MXM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곡이다.
한편, MXM은 오는 22일 잠실 종합운동장 빅탑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브랜뉴시즌'에서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 장문복X성현우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소속 장문복, 성현우가 '프로듀스101 시즌2' 힙통령 장문복과 성스타 성현우가 팬들과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뭉쳤다.
장문복과 성현우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인 '겁먹지마'는 섬세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장문복X성현우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트렌디한 힙합 트랙이다.
수많은 시련과 실패와 마주하면서 지금까지 '겁먹고 있었다면', 지금부턴 그 어떤 시련이 와도 '겁먹지 않겠다'는 장문복과 성현우의 세상을 향한 도전과 자전적인 메세지가 담긴 곡이다.
오앤오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 아웃사이더의 지휘 아래 성현우가 작곡에 참여해 본인의 음악적인 재능과 함께 직접 안무창작까지 소화해 본인의 역량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