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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미 남편 살인교사 혐의 30대 男 범행 사실 부인 사진=MBN스타 DB |
11일 한 매체는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곽모씨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모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조모씨에게 살인을 지시한 적이 없고, 그 대가로 거액을 약속한 사실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조모씨의 살인 범행에 관여하거나 사전
그러나 살해범 조모씨는 앞서 자신의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살인 부탁을 받았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이 사안과 관련해 재판부는 오는 15부터 정식 재판을 시작한다. 백융희 기자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