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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외사친 심상정 사진=나의 외사친 화면 캡처 |
10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는 심상정이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상정은 “모니카 수녀님이 해준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기서부터 레온까지 길이 제일 지
이어 “그러나 인생도 늘 좋을 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을 뚫고 가야 좋은 일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상정은 “(모니카 수녀가) 그런 의미에서 길을 걸으라고 하셨는데 너무나도 와 닿았다”라고 하며 꿋꿋하게 길을 나섰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