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이수민·허찬미, 오디션 프로 경력자답게 가볍게 합격

↑ ‘믹스나인’ 사진=‘믹스나인’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믹스나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이수민과 허찬미가 가뿐하게 합격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JTBC ‘믹스나인’에서는 TOP9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양현석은 ‘Greedy’ 팀의 결과 발표에서 “허찬미 양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적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과거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참가자 이수민에게 “우리 인연은 참 질기고 길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줬다.

양현석은 “계속 웃을 수 있는 얼굴을 봤으면 좋겠다”라면서 “합격이다”라고 말했다.

허찬미에게는 “팬들이 잘 투표를 해준 것 같다”라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