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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기세가 무섭다. 데뷔 단 3일째지만 음악방송 현장에 천여 명의 팬들을 동원했다.
9일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사전녹화 및 미니팬미팅 현장에 약 1000여 명의 팬들이 집결했다.
방송 하루 전 팬카페를 통해 진행된 방청신청만 천명을 돌파하는 등 데뷔 3일째인 신인그룹으로선 이례적인 초강력 팬덤의 힘을 실감케 했다.
행사 막바지 더보이즈 멤버 선우는 "팬들을 보니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6일 데뷔곡 '소년(Boy)'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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