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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만이 5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에서는 아티우섬에서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제작진은 김병만에게 ‘몸은 어떠냐’고 물었다.
김병만은 “좋아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 7월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부상을 입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한 그는 5개월 만에 정글의 법칙-아일랜드‘ 편으로 복귀했다.
김병만은 “솔직히 컨디션이 100% 좋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런데 마음은 너무 편하다”면서 “함께 온 분들이 너무 잘해줘서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일은 더욱 힘
또한 이날 ‘정글의 법칙’에 첫 출연한 박세리는 정글에서의 첫날밤에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은데, 못 씻어서 몸이 좀”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원하는 코코넛 크랩만 잡으면 괜찮아질 것 같다. 내일도 도전할거다. 괘씸한 녀석. 반드시 잡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