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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이판사판’ 박은빈과 김희정의 관계가 밝혀졌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박서인/연출 이광영) 11, 12회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과 엄신숙(김희정 분)이 서로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신숙은 이정주에게 파양을 말했다. 그는 “가족 재심 청구하려면 친가 쪽이어야 한다며. 이제 나는 다시 네 외숙모로, 너는 최정주로 돌아가”라면서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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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정주는 눈물을 그치고 “나 파양 안 해”라고 선언했다. 이에 엄신숙이 “그럼 네 오빠 경호는 어쩌냐”고 묻자, 이정주는 “내가 이정주여도 오빠 재심 청구할 자격 있다”고 말해 엄신숙에 안도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