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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강다니엘 팬들이 그의 생일을 선행으로 축하하고 있다.
강다니엘 팬들은 그동안 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증 기부를 비롯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나눔의 집',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등에 후원금 기부 등 선행을 해온데 이어 강다니엘의 생일을 앞두고 잇따라 훈훈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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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팬 기부내역. 사진| 트위터 |
또 어떤 외국인 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다니엘 생일 프로젝트"라며 "120만원을 기부하여 아프리카 케냐의 카타마 마을에 모래 댐을 세우기로 했습니다"라고 해외팬들이 돈을 모아 아프리카에 댐을 선물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팬들은 지난 4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8개에 생일 홍보 영상을 띄우는 글로벌
한편,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은 고열을 동반한 감기가 심해져 6일 스케줄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한데 이어 7일 행사에 잠시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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