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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가 핀란드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가 핀란드 친구들을 배웅하기 위해 함께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항에 도착한 친구들과 페트리는 “아직 못한 게 많은데”, “기분이 이상하네”라며 이별을 실감했다. 이에 핀란드 친구 빌레는 “우리가 먹었던 고기가 다 소화되면 올게”라고 말하며 슬픈 분위기를 전환했다.
페트리는 짧은 한국 여행을 아쉬워하는 친구들을 위해
페트리는 친구들의 마지막 뒷모습까지도 눈을 떼지 못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 방송은 7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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