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과 박보람(23)이 7살 차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박보람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인국 박보람이 연애 중이다"고 밝혔다. 교제 기간에 대해서는 "사생활 부분이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서인국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도 "서인국 박보람의 열애가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에도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서인국 박보람은 1년 6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해외 일정 후에도 데이트를 즐겼고, 박보람이 지난 10월 모친상을 당했을 당시 서인국은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서인국은 2009년 '슈퍼스타K1' 우승
'슈퍼스타K2' 출신인 박보람은 '예뻐졌다' '보통연애' 등을 발표했고, 예뻐진 외모와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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